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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92건 무더기 적발

등록 2020.08.06 16:47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개발제한구역에서 무허가 건축물을 설치하는 등 불법 행위 9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사경은 이 가운데 62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30건은 계속해서 수사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양주시 A씨는 농지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무허가로 가구 제조 공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시 B씨는 임야에 무허가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주거생활을 하면서 불법으로 인공 연못까지 만들었다가 적발됐다.

또 남양주 C씨는 2018년부터 목장용 토지를 빌려 골재 야적장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고 축사를 사무실로 불법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상 개발제한 구역 안에서는 허가 없이 건물 건축과 용도 변경 등의 행위를 할 수 없다. / 김승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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