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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7 21:21
수정 2020.08.07 21:34
[앵커]
댐 방류가 한창인 의암댐에서 왜 위험한 수초섬 고정 작업이 이뤄졌는지를 두고도 논란입니다. 저희 취재진이 사고가 발생하기 이틀 전 춘천시청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의 작업 지시를 놓고 관리업체 관계자들끼리 대화를 나눈 sns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춘천시청은 작업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유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자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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