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부동산대책 비웃는 신고가 행진…'패닉 바잉'에 청약 과열
- 文 "OECD중 성장률 1위, 가장 선방"…野 "민심 동떨어진 자화자찬"
- [따져보니] 文대통령 "주택시장 안정"…현실은?
- 진성준 "부동산 낙관할 상황 아냐"…노영민 반포집 8억대 차익
등록 2020.08.11 21:02
수정 2020.08.11 22:08
[앵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재정적자가 111조에 달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3차 추경까지 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지만 꼭 그것때문만인지는 이제부터 따져 볼 일입니다.
걱정은 또 있습니다. 물난리를 극복하기 위해서 예상치 못했던 큰 돈이 또 필요하고 반등기미를 보였던 수출이 다시 감소세를 보이면서 경기회복세를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규모의 적자인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오늘은 송병철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