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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스토리] 88억원 중 2억만 할머니들에게…나눔의 집 후원금 논란

등록 2020.08.12 09:33

수정 2020.10.01 00:10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나눔의집'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후원금이 대부분 다른 곳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은숙 변호사 함께합니다.

- 민관합동조사단, '나눔의집' 조사 결과 발표
- 88억 원 후원금 중 2억만 할머니들에게
- 지원금마저 시설 운영을 위한 간접지출
- 할머니 위한 직접경비 없고 집·땅 매입에 비축
- 재산 조성비로 사용한 후원금은 2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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