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11일) 오후 9시쯤 경기 용인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지하 2층 냉동창고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대피했고, 지하 1층 사무실에 있던 20대 여성 1명이 구조됐다.
이들은 연기를 흡입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신고가 접수된 지 2시간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구자형 기자
등록 2020.08.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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