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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0.08.12 10:15

어제(11일) 밤 10시47분쯤 경남 창원시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창원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운전석과 트레일러가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트레일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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