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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6 19:03
수정 2020.08.16 19:12
[앵커]
장마가 끝나자 마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섭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3월 신천지 대유행 때처럼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겁니다. 밤 사이 신규확진자가 279명이나 늘었는데, 지난 사흘만 놓고 보면 500명 넘게 증가해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월 하루 1000명 이상 나오던 수준은 아니지만, 2차 대유행이 시작될 거란 예측이 들어맞는 건 아닌지 걱정이 큽니다. 방역당국도 재유행 초기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유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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