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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맨유 꺾고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

등록 2020.08.17 11:08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가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세비야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9-20시즌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수소와 루크 더용의 연속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세비야는 3연패를 이뤘던 2015-16시즌 이후 4년 만에 유로파리그 정상에 도전한다.

세비야는 전반 9분 만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26분, 수소가 세르히오 레길론의 땅볼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역전골은 후반 33분 나왔다. 헤수스 나바스가 왼쪽 코너 앞에서 올린 절묘한 크로스를 루크 더용이 왼발로 밀어넣었다.

결승에 선착한 세비야는 인터밀란(이탈리아)과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의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오는 22일 격돌한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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