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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2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등록 2020.08.17 11:07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오늘(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주말 사흘(14∼16일) 동안 84만1천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손익분기점 350만명을 돌파해 누적 관객 수 354만3천여명을 기록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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