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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7 21:02
수정 2020.08.17 21:07
[앵커]
수도권 교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를 기준으로 하면 확진자가 197명 늘었습니다. 서울에서 89명, 경기에서 67명 등 수도권에서만 163명이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확산세의 중심에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 관련된 사람만 일흔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319명에 합니다. 전광훈 담임목사도 오늘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황병준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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