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코로나19 신규확진 246명…지역발생 235명·해외유입 11명

등록 2020.08.18 10:22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246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46명 늘어 총 1만57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235명으로, 닷새간 총 991명이 지역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고, 부산 7명, 대구와 전북 각 6명, 충남 4명, 광주와 경북 각 3명, 강원과 울산 각 2명, 충북 1명 등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국가별로는 프랑스 2명, 필리핀,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미국, 멕스코, 칠레, 기니, 가봉, 에티오피아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추가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306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17명 늘어 총 1만3934명이다. / 정은혜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