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서울 지역 학생·교직원이 급증해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서울 지역 확진 학생이 20명, 확진 교직원은 3명 늘어 총 23명이 급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학생이 72명, 교직원이 17명 등 모두 89명으로 이중 33명은 입원치료를, 56명은 퇴원했다. 지역별로는 성북구·강북구의 초·중학교에서 학생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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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코로나 확진 학생·교직원 사흘새 23명 급증
등록 2020.08.18 17:22
수정 2020.08.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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