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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9 07:37
수정 2020.10.01 01:30
[앵커]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달아났던 50대가 오늘 새벽 붙잡혔습니다. 코로나 19 감염은 교회 뿐만 아니라 시위현장, 경찰서 병원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권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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