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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297명…지역발생 283명·해외유입 14명

등록 2020.08.19 10:23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297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97명 늘어 총 1만60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283명으로, 닷새간 총 1274명이 지역에서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50명, 경기 94명, 인천 8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고, 부산 9명, 강원 5명, 광주 4명, 충남과 경북 3명씩, 대구와 전남 2명씩, 세종과 충북과 전북에서 각각 1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국가별로는 미국 4명, 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총 306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72명 늘어 총 1만4006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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