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8시 35분쯤 광주 빛그린산단 조성공사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 63살 A씨가 고소 작업 장비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곧바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현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공장을 신축하는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다.
경찰은 작업 장비가 후진하다 A씨를 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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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조성공사 현장서 장비에 치인 일용직 근로자 사망
등록 2020.08.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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