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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하던 마을버스가 리프트와 추락…50대 정비사 숨져

등록 2020.08.20 10:33

어제(19일) 오전 10시30분쯤 부산의 한 마을버스 차고지에서 50대 정비사 A씨가 버스에 깔려 숨졌다.

당시 A씨는 32인승 마을버스 하부를 정비하다 리프트와 차량이 동시에 내려앉으면서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리프트 관리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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