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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21 07:41
수정 2020.10.01 01:20
[앵커]
정부가 지난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황금연휴를 앞두고, 총 900억원을 들여 영화와 숙박, 공연 등에 대한 할인 쿠폰 행사를 벌였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를 전후해 코로나가 급속히 확산됐고, 당시 이 할인쿠폰으로 영화관을 찾은 시민은 50만명에 달했습니다. 문체부의 내수 진작 행사가 방역 당국의 외출 자제 당부 엇박자를 낸 건데 정부 스스로 방역에 구멍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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