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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빌라 1층에서 화재…낮잠 자던 어린이 숨져

등록 2020.08.21 10:29

울산 빌라 1층에서 화재…낮잠 자던 어린이 숨져

/ 울산소방본부 제공

어제(20일) 오후 4시41분쯤 울산시 중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1층에 살던 13살 A군이 숨졌다.

경찰은 A군이 화재 당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은 20분 만인 오후 5시3분쯤 완전히 꺼졌고, 빌라 거주자 일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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