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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엄정 대응한다"

등록 2020.08.21 15:16

수정 2020.08.21 15:18

한상혁 방통위원장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엄정 대응한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출처 방통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코로나19 대유행 조짐과 관련해 “관련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행위 뿐 아니라 유포·확산시키는 행위도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엄정대응’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행위는 국가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라며 "이를 위해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의 추적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게 차단해 뿌리를 뽑겠다"고 덧붙였다. / 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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