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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21 21:32
수정 2020.08.21 21:49
[앵커]
집중 호우가 이어지던 이달 초, 정부가 산사태 등 피해 예방을 위해 태양광 시설을 긴급 조사했지만 "위험 우려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경북 봉화 등 4곳에서 산사태가 벌어졌는데, 이 지역은 조사 대상에서 아예 빠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여주기 조사에 불과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이정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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