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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 분당차병원 진료 재개…"접촉자 전원 음성"

등록 2020.08.23 10:59

입원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됐던 경기 성남 분당차병원이 진료를 재개했다.

분단 차병원은 어제(22일) 새벽 암센터 격리병원 입원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모든 진료를 중단했다.

병원측은 밀접 접촉한 3명을 포함해 의료진 2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오자 어제 오후부터 응급실과 입원환자 진료를 재개했다.

병원 측은 내일(24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배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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