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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방과후 돌봄교사 접촉 초등학생 2명 확진 판정

등록 2020.08.24 11:04

경기 광명에서 광명남초등학교 학생 2명이 어제(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에 따르면 확진 초등학생 2명은 지난 22일 먼저 확진된 광명남초 방과후 돌봄교사의 접촉자다.

광명시는 광명남초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 가능성이 있는 교직원과 학생 등 360여 명을 검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된 돌봄교사의 감염경로와 확진자들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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