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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26 21:28
수정 2020.08.26 22:06
[앵커]
경남에선 부부 동반 골프 모임을 한 8명 가운데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김해도시개발공사 사장도 있었는데, 시청 간부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김해시청이 긴급 폐쇄됐습니다.
이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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