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코로나19 신규확진 248명…지역발생 238명·해외유입 10명

등록 2020.08.31 09:41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248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48명 늘어 총 1만99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238명으로, 충북을 제외한 16개 시도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1명, 경기 79명, 인천 13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고, 충남·광주 각 9명씩, 대전 6명, 울산·전남·제주 각 5명씩, 부산·대구 각 4명씩, 강원 3명, 경북 2명, 세종·전북·경남에서 각 1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으로, 내국인 3명, 외국인 7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324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70명 늘어 총 1만4973명이다. / 정은혜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