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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1 21:02
수정 2020.09.01 21:07
[앵커]
삼성이 이재용부회장으로의 승계 과정에 불법을 저질렀는지 수사해 온 검찰이 이 부회장을 비롯한 11명을 기소했습니다. 수사 착수 1년 9개월 만입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지겠지만, 두 달 전 검찰수사위원회의 결정, 즉 기소하지 말라는 의견을 뒤집은 것이어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검찰이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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