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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1 21:05
수정 2020.09.01 21:13
[앵커]
이런 검찰의 주장에 삼성 변호인단은 "국민들의 뜻에 어긋나고 사법부의 판단마저 무시했다"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검찰이 '이 부회장 기소'라는 목표를 정해놓고 수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업 총수 수사에서 검찰 기소를 이렇게 반박한것도 이례적인 일입니다. 앞으로 상당한 법적 공정과 사회적 논란을 예고하는 대목입니다.
삼성의 주장은 김태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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