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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도금공장서 화재…76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0.09.02 11:10

수정 2020.09.02 11:16

오늘(2일) 오전 1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자동차 부품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 내부 110㎡와 도금 설비 등을 태워 7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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