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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힘'으로 최종 확정

등록 2020.09.02 15:41

수정 2020.09.02 17:34

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힘'으로 최종 확정

/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2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국민의힘'이란 새 당명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2월 17일 미래통합당으로 이름을 바꾼 지 약 7개월 만이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3시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당명 변경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통합당 전국위는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와 ARS 투표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국위는 강령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및 기본정책 '10대 약속' 개정과 '국민의힘'으로 당명 개정, 상설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신설을 위한 당헌 개정을 진행했다. 새 당명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통합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위원(총 578명) 대상으로 ARS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정강정책 92%, 당명 90% 찬성, 특위 설치 96% 찬성으로 원안대로 의결됐다.

새 당명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변경 등록을 거쳐 등록증 교부를 받은 뒤 공식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박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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