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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8월 보냈지만…류현진·김광현 수상은 실패

등록 2020.09.03 10:32

환상적인 8월을 보낸 토론토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이달의 투수, 이달의 신인 수상에 실패했다.

MLB닷컴은 오늘(3일) '이달의 선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는 클리블랜드 셰인 비버에게 돌아갔다.

비버는 8월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3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8월 5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지만 7월 기록까지 합산되기 때문에 비버에게 밀렸다.

비버의 7·8월 성적은 8경기 6승 평균자책점 1.20으로 류현진의 7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2.92보다 우수했다.

김광현의 수상을 기대했던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은 샌디에이고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돌아갔다. 크로넨워스는 7·8월 타율 0.356 4홈런, 17타점으로 활약했다.

김광현도 7·8월 5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83으로 호투했지만 수상엔 실패했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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