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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3 21:13
수정 2020.09.03 21:21
[앵커]
부산에서는 흔들리는 창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테이프를 붙이던 60대 여성과 지붕을 고정하던 7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앞이 안보일 정도의 폭우와 강풍 속에서 고립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이어서 하동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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