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198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98명 늘어 총 2만8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189명으로, 서울 68명, 경기 55명, 인천 5명 등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충북과 경북 각 4명, 부산과 대전, 울산, 강원, 경남 각 3명, 전남 1명 등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9명으로, 내국인 5명, 외국인 4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331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254명 늘어 총 1만5783명이다. / 정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