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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실내 포장마차서 직원·손님 등 5명 잇따라 감염

등록 2020.09.04 12:53

경기 안산의 한 실내 포장마차 음식점에서 지난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포장마차를 방문한 50대가 지난 2일 첫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3일 직원과 손님 등 4명이 추가 감염됐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음식점을 방문한 시민들은 검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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