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9월 5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09.05 19:05

1. 의사협회와 정부 여당 합의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비상회의를 소집해 진료 복귀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 연결합니다.

2. 추미애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논란 당일, 아들 서씨와 통화했다던 부대원이 군용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의혹 수사가 9개월이 지나도록 지지부진한 이유가 뭔지 따져봅니다.

3. 한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할 것으로 관측됐던 태풍 하이선이 동쪽으로 경로를 틀면서 동해안을 스쳐 지나갈 전망입니다.

4. 코로나19로 인한 개인파산 신청이 급증해 지난 7월 서울회생법원 개원 이래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차 긴급 재난지원금은 거리두기 조치 피해가 큰 소상공인 등에게 선별 지급하는 방안이 거론되는데 대상과 지원금 범위를 짚어봅니다.

5. 조국 흑서의 저자 5명 가운데 한 명인 서민 교수를 만났습니다. 집필 이유와 추미애 아들 논란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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