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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시장 국밥집서 확진자 접촉한 2명 추가 감염

등록 2020.09.06 14:36

광주에서 전통시장 국밥집에 들렀던 60대 여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오치동과 우산동에 각각 거주하는 60대 여성 2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광주 북구의 한 전통시장에 있는 국밥집에서 광주 39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395번 환자는 지난 2일 확진됐는데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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