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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스마트스토어 오너, 나도 이제 돈 좀 벌어야겠습니다

등록 2020.09.07 16:52

[신간] 스마트스토어 오너, 나도 이제 돈 좀 벌어야겠습니다

 

세상에서 아침잠이 가장 달콤했던 20년 차 편집기자인 평범한 직장인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진출해 성공한 이야기를 담았다.

최은남 씨는 스마트스토어 두 달 만에 광고비를 전혀 쓰지 않고 26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오픈 네 달만에 빅파워 셀러, 1년 만에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이 책은 성공의 무용담이 아닌 스마트스토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완벽한 길을 안내한다.

스마트스토어의 개설의 기술적인 부분부터 운영까지 한 번에 보여준다. 책에서 알려준대로만 따라한다면 3시간 만에 누구나 스마트스토어의 사장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주변 사람들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했고 그것을 기반으로 스마트스토어를 키워 나간 성공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 씨는 "이 책만 읽고 억대 부자가 된다는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속이거나 처음부터 회사를 그만두라고 권하지는 않는다"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부족한 월급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스토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최 씨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자리를 잡은 후 많은 이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서 2019년 4월부터 재능 공유 교육 플랫폼 탈잉에서 오프라인을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는 예상을 뛰어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2019년 탈잉 연말 대상에서 라이징 튜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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