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비대면 교육 시대를 맞아 초등 전과목 AI(인공지능) 스마트 학습서비스인 '웅진스마트올' 상품을 선보인다.

'웅진스마트올'은 교육 전문기업인 웅진씽크빅의 초등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으로, GS샵에서 오는 9일(수) 오전 11시3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웅진스마트올' 매일 최대 약 1억 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과 난이도에 맞는 문항을 제공한다.

AI와 실시간으로 함께하며 학습 습관을 관리해주고, AI오답노트를 통한 수준별 오답제공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학년별 교과연계 필독서와 교양서 700여권을 제공하고, 도서 큐레이션 및 독서 전활동, 독서, 약 350종의 독서 템플릿으로 독서 감상문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독서활동이 가능하다.

자녀가 쓴 독서 감상문은 학부모 전용앱으로 전송되어, 최근 독서 현황 및 감상문까지 확인할 수 있다.

GS샵 관계자는 "'웅진스마트올'을 통해 아이들이 초등 전과목 학습과 독서 습관이 가능하다"며 "2학기 비대면 수업을 앞둔 초등 자녀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