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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공립 유·초·특수교사 464명 선발…올해보다 25%↓

등록 2020.09.09 14:43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서울지역 공립 초등·유치원 및 특수학교 교사 464명을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공립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이 반영돼 올해(2020학년도) 선발인원보다 153명(24.8%) 줄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응시원서는 10월 4∼8일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15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일이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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