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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위원장 "디지털 공정경제 추진"

등록 2020.09.09 15:10

수정 2020.09.09 15:11

조성욱 공정위원장 '디지털 공정경제 추진'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출입기자단 정책소통 간담회에서 말하고 있다. /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앞으로 추진할 과제로 디지털 공정경제를 꼽았다.

조 위원장은 어제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정책소통 간담회를 이같이 밝히면서, "디지털 공정경제는 공정위의 중점적 추진 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공정경제 관련 조직 확대를 원하지만, 정부 부처 특성상 바로는 어렵고 향후 디지털경제에 대한 공정위의 기여도와 중요성이 인정받는다면 관련 예산과 인원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정보통신기술(ICT) 특별전담팀을 구성하고, 새로 등장하는 플랫폼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또 네이버, 구글, 배달의민족 등 개별 플랫폼 기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연내 플랫폼 공정화법 입법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잦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예식업에 대해 조 위원장은 "9월에 예식업 표준약관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곧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에 대해서도 발표가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와 사용자 양측의 고통분담이 필요하고, 어느 한쪽에 유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송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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