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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9개 초·중·고교 등교 불발…대학 60% 전면 비대면 수업

등록 2020.09.10 17:13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국 11개 시도에서 전날(7948곳)보다 31곳 늘어 총 7979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학생 확진자는 497명으로 집계돼 13명 증가했다.

또 7일 기준으로 대학·전문대학 332개교 중 2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곳은 59.0%인 196개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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