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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조선소 내 수리 선박에서 폭발…베트남 국적 선원 2명 부상

등록 2020.09.11 10:13

수정 2020.09.11 10:30

강릉 조선소 내 수리 선박에서 폭발…베트남 국적 선원 2명 부상

/ 동해해경 제공

어제(10일) 오전 10시 43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21t급 어선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 선원 A씨 등 2명이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선박 기관실 내부에서 스프레이 도색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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