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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2 19:03
수정 2020.09.12 19:07
[앵커]
수도권의 2.5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2주째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는 열흘 째 100명 이상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136명이 늘었는데, 무엇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게 방역당국의 고민입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 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내일로 끝나는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를 재연장할지 여부를 내일 발표하는데,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는 발표여서 관심이 큽니다.
오늘 첫 소식은 임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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