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단독] 秋보좌관 전화 받은 대위, 檢 재조사서 "압박감 느꼈다" 진술
- [포커스] 공정·정의 강조하던 與, 秋아들 의혹엔 "억지"
- 秋, 다음주 국회 입장발표 조율…'유감표명' 수준일 듯
- [오현주 앵커가 고른 한마디] 불환빈(不患貧) 환불균(患不均)
등록 2020.09.12 19:16
수정 2020.09.12 19:24
[앵커]
추미애 장관은 무릎 수술을 받은 아들이 다시 신체검사를 받았다면 면제 판정을 받고 군대에 안 갈 수도 있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 여당 의원은 이 발언을 인용하면서 칭찬받을 사람을 비난하고 있다고도 했죠. 이 말이 사실인지 저희가 병무청에 취재해봤더니, 추 장관 아들이 수술을 받았던 그 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사례는 한 건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정승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