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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3 19:03
수정 2020.09.13 19:07
[앵커]
정부가 수도권에 시행 중인 거리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2주전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경제냐 방역이냐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다 결국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을 감안해 결단을 한 겁니다. 다만 추석명절 직전인 28일부터 2주간은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해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했습니다. 정부의 이렇게 한시적 결정을 한 건 신규 확진자가 11일째 100명 넘게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선 명절까지 남은 2주 동안 국민 개개인이 방역에 더 유념하는 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먼저 정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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