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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병원 치료 중

등록 2020.09.14 10:12

오늘(14일) 오전 5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배우 오인혜씨가 자신의 집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친구에게 발견됐다. 오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씨가 현재 호흡과 맥박은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의식을 회복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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