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소방서 제공
오늘(14일) 오후 2시 15분쯤 강원 영월군 상동읍에서 상동교 철거 작업 중 교량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A(55)씨가 무너진 상판에 깔려 매몰됐다.
또 다른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고 3명이 경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상판에 깔려 매몰된 A씨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김달호 기자
등록 2020.09.14 16:39
수정 2020.09.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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