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이슈분석] 윤미향, 6개 혐의에도 영장 대신 '불구속 기소'

등록 2020.09.15 08:21

수정 2020.09.26 01:03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검찰이 윤 의원에게 적용한 혐의만 6갭니다.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손정혜 변호사 자리해 주셨는데요.

- '정의연 의혹' 윤미향, 불구속 기소
- 검찰 "길 할머니 상금 기부 유도는 사기 혐의"
- 檢 "尹, 치매 할머니 돈까지 기부 유도"
-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 적용
- 1억여 원 개인 횡령 판단의 근거는?
- 檢, 사기·횡령 등 6개 혐의로 기소
- 개인 부동산과 딸 유학자금 관련은 무혐의
- 개인 아파트 구매 자금 의혹에 '무혐의'
- 보조금관리법과 기부금품법 위반 적용
- 윤미향, 공소 항목 조목조목 '반박'
- 윤미향 "검찰은 할머니들 주체성 무시"
- 윤미향 기소에 민주당 '침묵'
- 윤미향 기소…정의연 입장은?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