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6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06명 늘어 총 2만23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91명으로,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 등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부산 4명, 충남과 제주 각 3명, 대전과 충북, 경남 각 2명, 강원과 광주, 전북, 경북 각 1명 등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내국인 8명, 외국인 7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367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389명 늘어 총 1만8878명이다. / 정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