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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상케이블카 또 멈춰…승객 22명 2분간 매달려 '공포'

등록 2020.09.15 10:55

수정 2020.09.15 10:56

삼척 해상케이블카 또 멈춰…승객 22명 2분간 매달려 '공포'

/ 조선일보 DB

강원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운행 도중에 고장나 멈추는 사고가 났다.

삼척시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12시26분쯤 용화역과 장호역 사이를 운행하던 해상케이블카가 2분간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상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승객 22명이 바다 위 상공에서 2분 넘게 갇혀 공포에 떨어야 했다.

일부 승객은 케이블카가 급제동하면서 넘어져 타박상을 입었고, 일부는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삼척시는 케이블카 캐빈을 연결하는 인터터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케이블카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케이블카 설계와 운행 용역업체 등을 모두 불러 원인 규명에 나서고 인버터도 새로 교체할 계획이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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