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전체

강릉국제영화제, 개·폐막 없이 진행

등록 2020.09.16 11:02

강릉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로 개막식과 폐막식 없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최근 개막식 연출, 운영 대행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또 온라인 영화 상영은 배제하고 있으며 내주 이사회를 열어 최종 입장을 조율해 다음 주쯤 확정해 발표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식이 취소되면서 오는 11월 5∼14일 예정된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가 예정대로 개최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