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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6 21:10
[앵커]
이런 상황에서 추 장관과 그 아들을 감싸는 여권의 발언 수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급기야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추장관 아들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는 논평을 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하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박경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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